[뉴스핌=이에라 기자] 이달 말부터 12월 결산 상장사들의 정기 주주총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1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3일 넥센타이어를 시작으로 이번 달 말까지 12월 결산법인 17사가 정기주총 개최를 확정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법인과 코스닥시장법인 각각 12사, 5사다.
특히 오는 29일은 SBS미디어홀딩스를 비롯해 미원화학, 삼아알미늄, 세방전지, SBS, 조흥, SBS콘텐츠허브, 영풍정밀 등 8사가 동시에 주총을 열어 '주총데이'가 될 전망이다.
한편 3월 정기주총 개최를 확정한 기업은 오뚜기(2일), 현대차, 포스코, 현대글로비스, 농심(16일), LS(23일) 등 79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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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예탁결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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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