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극동건설은 세종시에 위치한 '웅진스타클래스 2차'를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세종시 1-4구역 L2, L3블록 총 610가구로 지하2층~지상22층 9개동으로 이뤄졌다. 특히 전평형 계약 완료된 웅진스타클래스 1차 732가구와 동일한 구역 내 조성돼 총 1342가구의 웅진스타클래스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세대는 전용면적 43㎡~45㎡ 이하 240가구와 59㎡ 370가구로 모두 소형 평행대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00만원 중후반.
또한 중앙행정타운이 도보 거리이며, 미래형 첨단 교통시스템인 BRT 정류장이 단지와 인접해 있다. 1-4생활권 중심상업시설과 대형할인마트가 단지 가까이에 위치할 예정이어서 생활환경이 편리하다.
오는 24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이달 말까지 공무원특별분양, 3월 초 1, 2, 3순위 일반청약이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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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