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유진기업(대표 유경선)은 동계 비수기를 맞아 레미콘, 시멘트, 건설부문 등 전체 사업부문 전 임직원 800명이 참여하는 전사원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매년 경영환경에 맞는 주제를 선정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특별합숙교육을 실시하는 유진기업이 올해 선택한 키워드는 ‘FIND(Future, Innovation, New, Dynamic)’다. 지난해 ‘Reborn: 다시 태어나다’ 주제에 이어, 올해는 목표달성을 위해 스스로를 ‘찾아(FIND)’ 나선 것이다.
7일과 9일 두 차수로 나누어 1박 2일 일정으로 충남 예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진행중인 이번 교육에서는 임직원 모두가 조용한 아침 산책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는 명상의 시간을 갖고 올해의 목표달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 외에도 경영실적 리뷰와 경영계획 공유, 명사 특강, 정보보안 교육, 한마음 페스티벌 등이 진행했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조직 구성원마다 맡고 있는 역할을 명확히 이해해야만 목표달성도 가능하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임직원 모두가 스스로 돌아보고 각자의 역할을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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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