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코스피지수가 나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가운데 장외주식시장은 빛샘전자를 중심으로 이틀째 올랐다.
3일 장외주식 거래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상장 승인 기업인 유사반도체 제조업체 빛샘전자는 전거래일보다 5.47% 급등해 사흘째 상승했다.
아울러 심사 청구기업으로 아몰레드(AMOLED) 제조 장비업체 비아트론이 5.28% 올랐고 덴티움과 테스나도 1.12%, 0.88% 뛰었다.
삼성관련주에선 세메스와 서울통신기술이 0.59%, 3.05% 올랐고, 시큐아이닷컴도 6.50% 상승곡선을 그렸다.
그밖에 선익시스템(0.93%), 동부메탈(0.25%)도 상승곡선을 그렸다.
반면, 세크론이 -13.98% 급락하며 연중 최저가로 밀려났고 에프엔에스테크도 1.52% 낙폭으로 최저가로 밀렸다.
엘지씨엔에스와 KT파워텔도 각각 1.85%, 1.63%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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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