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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원유] 주간재고 증가세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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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주간 원유재고, 예상 상회한 증가폭 기록 - EIA
* 미 상원, 이란에 대한 추가 제재 고려중
* 中 제조업지표 1월 다소 개선돼
* 내일 미 주간 실업수당신청 지표 발표

[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가 수요일(1일) 뉴욕시장에서 하락 마감됐다.

미국의 주간 원유 및 휘발유 재고가 예상을 크게 상회한 증가세를 보이면서 시장을 압박했다.

그러나 예상을 상회한 중국의 제조업 지표와 이란 긴장 재료가 시장을 받쳐주는 모습이었다.

이날 미 에너지정보청(EIA)는 지난 주(1월 27일) 원유 재고가 240만배럴 증가 전망을 크게 상회한 418만배럴이 늘었다고 밝혔다.

또 휘발유 주간 재고는 100만배럴 증가 전망보다 3배나 큰 폭인 302만배럴이 늘었고, 난방유와 디젤을 포함한 정제유 재고는 140만배럴 감소 전망보다 적은 13만 5000배럴이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예상을 하회한 미국의 민간부문 고용지표도 WTI에는 부담이 된 것으로 지적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근월물인 3월물은 87센트, 0.88% 내린 배럴당 97.6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97.43달러~99.49달러.

반면 런던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3월물은 58센트, 0.52% 상승한 배럴당 111.56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111.02달러~112.82달러.

브렌트유는 미국과 중국의 긍정적인 제조업지표와 이란 긴장 재료에 투자자들이 더 관심을 보이며 상승세를 보일 수 있었다. 

이로써 WTI에 대한 브렌트유 프리미엄은 장중 한때 14.08달러까지 오르며 지난 11월 15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뒤 13.95달러로 마감됐다. 전일 종가는 12.50달러였다.

또 일부 분석가들은 쿠싱지역 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프리미엄이 더 확대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날 발표된 중국의 1월 PMI지표는 50.5로 지난 12월의 50.3보다 다소 개선됐다. 1월 HSBC PMI 지수도 12월 48.7에서 1월 48.8로 소폭 나아졌다.

미국의 1월 제조업경기도 활발한 신규주문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6월 이래 가장 가파른 확장세를 기록했다.

전미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1월 제조업활동지수는 12월 수정치인 53.1에서 1월 54.1로 개선됐다. 그러나 전문가 예상치 54.5는 밑돌았다. 

한편 시장관계자들은 이란에 대한 미 의회의 추가 제재 가능성을 경계하는 모습이었다.

미 상원 은행위원회는 이란의 국영석유회사와 선적회사들의 온라인 금융거래 서비스 제한과 같은 추가 제재조치를 고려중에 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민간부문 일자리 증가세는 예상치를 하회, 시장에 부담이 됐다.

미 오토데이터프로세싱(ADP)사는 1월 민간부문에서 17만 개의 일자리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18만 5000개 증가를 예상했던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하회하는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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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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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만에 하락세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p) 낮은 53.1%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잘못한다' 부정평가는 4.4%p 오른 42.2%였다. 긍·부정 격차는 10.9%p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5∼16일 전국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7.0%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5.3%p가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빠졌다. 국민의힘은 반면 3.5%p 상승하며 4주 만에 반등했다.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였다. 무당층은 11.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경우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갈등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제명 논란으로 대구·경북(TK)과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 지지율 반등 원인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2.0%p, 정당 지지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1-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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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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