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대신증권은 1일 팅크웨어에 대해 신사업 성장과 네비게이션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크게 성장할 것으로 분석했다.
김태성 대신증권 연구원은 "팅크웨어의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00% 이상 성장한 220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 블랙박스 매출 증가 ▲ 중국 시장 진출 ▲ 매립형 네비게잇ㄴ 매출 성장 등으로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재 추정액은 통신형 네비게이션과 비포어마켓 진출 등 신사업 관련 수익이 반영되지 않은 수치로 향후 수익추정 상향 조정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그는 "블랙박스 매출은 전년 대비 2배 가량 증가한 360억 규모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브랜드파워와 AS네트워크에 힝입어 블랙박스 시장에서도 선두업체로 자리잡았으며 이는 향후 지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시장 관련해 그는 "지난 3년간 중국 진출을 준비하여 중국 네비게이션업체와 공급 계약을 준비 중"이라며 "해외 시장과 더불어 국내 네비게이션 시장에서는 매립형 네비게이션 강화, 오토바이용 네비게이션 출시를 통해 성장의 돌파구를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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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