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홈플러스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내달 2일부터 8일까지 전국 125개 점포에서 '정월대보름 대축제'를 열고 견과류와 잡곡류를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대보름 부럼깨기용 견과류는 밤(1.9kg국산) 9980원, 피땅콩(100g) 1980원, 고창 볶음피땅콩(600g국내산) 9980원 등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건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필수 오곡밥용 잡곡류도 다양하게 준비해 오곡밥(600g) 5980원, 서리태(500g) 9800원, 적두(500g) 8700원, 차조(500g) 1만800원, 찹쌀(800g) 3480원 등에 판매한다.
강형석 홈플러스 건식팀 과장은 "설 명절 준비로 가중된 가계부담을 줄이고, 고객 건강과 가정에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부럼, 오곡밥용 잡곡류 등 다양한 정월대보름 필수품을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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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