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3개월 연속 상승에 성공하며 지난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26일(현지시간) 컨퍼런스보드는 12월 경기선행지수가 전월보다 0.4% 오른 94.3을 기록해 11월 기록했던 0.2%의 상승폭보다 큰 폭의 개선을 보였다고 밝혔다.
다만 시장의 예상치인 0.7% 상승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었다.
기사입력 : 2012년01월27일 00:26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3개월 연속 상승에 성공하며 지난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26일(현지시간) 컨퍼런스보드는 12월 경기선행지수가 전월보다 0.4% 오른 94.3을 기록해 11월 기록했던 0.2%의 상승폭보다 큰 폭의 개선을 보였다고 밝혔다.
다만 시장의 예상치인 0.7% 상승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