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계룡건설은 이날 오전 10시 대전 본사에서 이인구 명예회장과 이시구 회장 등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20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이날 기념식에서는 올해를 새로운 비약의 해로 만든다는 목표 하에 사업목표와 경영전략을 발표했다.
올해 계룡건설은 공공부문 턴키와 대안입찰 부문의 강점을 바탕으로 대형 공공공사 수주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세부적인 역점 시책으로 ▲법규와 매뉴얼을 엄수하는 우량모범기업 ▲10대 건설사와 대등한 경쟁력 제고 ▲경기회복에 앞장서고 고용창출 선도 ▲해외진출 확대 ▲신용확보와 재정안정 ▲지속적이고 선별적인 투자 확대 ▲신사옥 건설 등을 밝혔다.
특히 신설된 개발사업본부를 통해 민간개발시장과 해외사업 분야에서 수주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 장기근속자와 우수사원과 현장 및 우수협력업체 등에 대해서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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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