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 www.smilegate.com)는 지난해 11월 21일부터 대학 및 대학원에 재학(휴학 포함)중인 개인 또는 팀을 대상으로 접수를 시작한 제1회 게임기획 공모전의 당선자 발표와 시상식을 19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총 상금 이천만원 규모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몇 221개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수상자로 선발된 총 7개 팀 중 대상 1팀에게는 상금 천만원, 금상 1명에게는 오백만원, 장려상 5명에게는 각각 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입상자들은 입사시 가산점 부여는 물론, 희망자는 스마일게이트 멤버십을 통해 창업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고, 출품작의 지적재산권 역시 당선자에게 부여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본사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 영광의 대상을 차지한 작품은 모바일RPG게임 ‘The Guardian’을 출품한 이화국문삼자매팀이다.
<사진설명>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스마일게이트 양동기 부사장과 대상 수상팀인 이화국문삼자매팀의 김지현, 유윤경, 김이진) (좌로부터) |
스마일게이트 멤버십은 게임개발에 대한 무한한 열정을 가진 청년들에게 개발환경과 창업기회를 제공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멤버십 1기 중 일부 멤버가 창업한 회사가 바로 어썸피스(AWESOME PIECE, 대표 김재우)라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게임 개발사이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게임개발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찬 청년들은 공간, 기자재, 소프트웨어 등 개발에 필요한 자원을 제공받아 지속적으로 게임을 개발할 수 있다. 나아가 창업을 희망하는 팀에게는 스마일게이트가 적극적인 창업지원까지 제공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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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