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대상FNF은 설 명절을 맞아 김치와 수제 햄, 김으로 각각 구성된 실속 있는 설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종가집 김치 선물 세트는 3만원 대부터 10만원 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돼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포기김치, 총각김치, 열무김치로만 구성된 '종가집 다감 2호(5만4000원)', 포기김치와 총각김치로 이뤄진 '종가집 다정 2호(3만 1000원)' 등은 종가집 인기 김치가 부담 없는 가격대로 구성된 명절 선물세트이다.
또한 남도식 김치와 중부식 김치 세트를 별도로 '종가집 별미 2호(4만3000원)'는 깔끔한 맛을 지닌 중부식 포기김치와 함께 열무김치, 총각김치를 함께 구성, '종가집 별미 3호(4만원)'는 풍부한 젓갈 맛이 특징인 남도포기김치, 열무김치, 총각김치가 한 세트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청정원은 엄선한 돼지고기를 손으로 만든 프리미엄 햄 '델리하임 마이스터 선물세트' 5종을 출시했다.
훈제갈비와 등심과 안심으로 구성된 '델리하임 특호(16만원)'부터 생식햄 델리비어슁켄, 델리쿡드싸라미 등이 포함된 '델리하임 델리카 2호(7만원)' 까지 세트가격은 7만원부터 16만원까지다.
문성준 대상FNF 팀장은 "올 설에는 경기 불황으로 실속 있는 생필품 위주의 선물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며 "신선 식품인 만큼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위생적인 유통관리에 최대한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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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