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협 기자] 반도건설(회장 권홍사)은 수주 1조2000억원 달성과 4000가구 분양을 올해 사업목표로 잡았다고 4일 밝혔다.
사업전략 키워드는 ▲ '평면특화(4.5Bay)' 를 지속적으로 추진 ▲ '평면개발+α'로 욕실·주방특화 추가 ▲ 양산4차의 경우 기존 1,2,3차에서 나타난 소비자 요구를 적극 반영 등이다.
오는 2월 양산신도시 반도유보라4차에서 첫 선보일 욕실특화는 부부욕실과 공용욕실 모두 욕조와 샤워부스를 설치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평면개발+α를 통한 제품의 차별화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라며 "올해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한 마음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산신도시 반도유보라4차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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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