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픅룡의 해를 맞아 순금 용과 흑진주 목걸이 경품행사부터 용 무늬 란제리 사은품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신세계 강남점에서는 오는 15일까지 신세계 카드 소지고객 대상 순금 '용'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1등 당첨자 1명에게 순금 용 10돈, 2등 2명에게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드래곤, 3등 10명에게는 허영만 화백이 디자인한 용 와인 4종세트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영등포점에서도 오는 22일까지 신세계 카드 소지고객 대상 골든듀 흑진주 목걸이, 스타벅스 음료 이용권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또한 센텀시티에서는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교환권 소지고객 대상으로 비너스와 함께 특별 기획한 '비너스 복(福)용 남성용 속옷'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흑룡 관련 특집 공연도 진행된다. 건강과 부를 기원하는 전통 '용춤'공연과 가면으로 얼굴 표정을 순식간에 바꿔버리는 이색 공연 '변검'을 6일 센텀광장에서 공연한다.
이와 함께 센텀시티 신세계 갤러리에서는 새해 첫 전시로 '임진년, 龍꿈을 꾸다'를 내달 6일까지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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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