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펩타이드 전문기업 나이벡이 ‘흡수성치주조직재생유도막 (GuidOss)’을 국내 치과계 유통기업으로 알려진 신흥과 판매계약을 체결해 내년 1월 1일 국내에 첫 출시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돼지유래 콜라겐을 사용해 표면 및 내부에 섬유구조를 가지고 있는 흡수성치주조직재생유도막이며 손상된 치주조직 재건이나 임플란트 시술 시 골재생재와 조직유도재생을 위해 함께 사용된다.
회사관계자는 "‘흡수성치주조직재생유도막 (GuidOss)’ 국내 첫 론칭은 국내 내수시장에 본격적인 매출증대를 꾀할 것"이라며 "동시에 해외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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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