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하이닉스가 외국인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하루만에 반등했다.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하이닉스는 오전 9시 6분 현재 전일대비 150원(0.69%) 오른 2만1750원에 거래중이다.
전거래일 0.46% 하락세로 장을 마쳤지만 이날은 외국인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전일 낙폭을 만회 했다.
CS 창구로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고 대우증권과 키움증권 창구도 매수 상위 창구에 위치해있다.
송종호 대우증권 연구원은 "하이닉스의 투자 포인트는 한마디로 ‘포트폴리오의 변화’에 있다"며 "현재 PC DRAM 위주의 포트폴리오는 향후 모바일 수요의 수혜를 볼 수 있도록 변화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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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