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협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송영길)가 역점적으로 추진중인 보육과 교육, 일자리 창출시책이 올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인 가운데 내년에도 더욱 높은 성과가 기대된다.
송영길 시장은 2012년도 시정 주요 업무방향을 복지와 교육,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고 시정의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천명하면서 복지와 교육, 일자리 창출시책이 내년 역점사업으로 재조명될 전망이다.
지난 2010년 6.2 지방선거를 통해 인천시장으로 취임하면서 과거 도시개발 중심의 시정에서 보편적 복지구현과 더불어 경제수도 인천을 조성키 위해 송 시장이 제시한 복지, 교육, 일자리 창출은 인천시의 가장 핵심적인 사업으로 우선시 되고 있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1/12/26/20111226000070_0.jpg)
송 시장의 보편적 복지정책은 3-Care시책으로 무상보육(Child-Care)을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공평한 기회와 교육경쟁력을 강화, 인재를 육성(Eud-Care)해 고급 일자리 창출해 청년 일자리 메카(Job-Care)를 추진해 그동안 많은 성과를 올렸다.
아울러 전국 최초 무상보육 제도적 근간인 '영유아 보육 조례'를 지난 19일 공포,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으며 단순히 보육비 지원 차원이 아닌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과 수혜자인 부모의 역할을 강조하는 보육정책을 제도화했다.
여기에 전국 광역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출산장려금 지원에 관한 조례'를 지난 1월 제정해 셋째 이후 출산가정에 장려금 300만원씩 2348명에게 70억원을 지원했으며 내년에는 지원대상을 둘째까지 확대 개편해 100만원씩 1만 1870명에게 지원할 172억원을 확보한 상태다.
송 시장의 보편적 복지정책은 여기서 머물지 않고 영 유아들의 질병예방을 위해 12세 미만 아동에 대해 전국 최초 필수 예방접종을 14만 3000명에게 71억원을 지원했고 내년부터는 1회 접종 당 국비 5000원, 시비 4500원, 군, 구비 5500원을 합쳐 필수예방 접종비용을 전액 지원키로 했다.
시는 또 고령자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내 46개 수행기관을 통해 270여개 사업에 1만 2000여 일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송 시장의 복지정책 중 대표적인 과제인 취액계층에게 보다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사회적 기업을 육성, 기업에게 일자리 창출사업에 1인당 월 98만원을 지원하는 한편 1기업당 최고 3000만원가지 사업개발비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는 사회적 지업을 오는 2015년까지 총 469개 이상 육성, 취약계층의 일자리 9200개 이상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
송영길 시장은 2012년도 시정 주요 업무방향을 복지와 교육,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고 시정의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천명하면서 복지와 교육, 일자리 창출시책이 내년 역점사업으로 재조명될 전망이다.
지난 2010년 6.2 지방선거를 통해 인천시장으로 취임하면서 과거 도시개발 중심의 시정에서 보편적 복지구현과 더불어 경제수도 인천을 조성키 위해 송 시장이 제시한 복지, 교육, 일자리 창출은 인천시의 가장 핵심적인 사업으로 우선시 되고 있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1/12/26/20111226000070_0.jpg)
아울러 전국 최초 무상보육 제도적 근간인 '영유아 보육 조례'를 지난 19일 공포,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으며 단순히 보육비 지원 차원이 아닌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과 수혜자인 부모의 역할을 강조하는 보육정책을 제도화했다.
여기에 전국 광역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출산장려금 지원에 관한 조례'를 지난 1월 제정해 셋째 이후 출산가정에 장려금 300만원씩 2348명에게 70억원을 지원했으며 내년에는 지원대상을 둘째까지 확대 개편해 100만원씩 1만 1870명에게 지원할 172억원을 확보한 상태다.
송 시장의 보편적 복지정책은 여기서 머물지 않고 영 유아들의 질병예방을 위해 12세 미만 아동에 대해 전국 최초 필수 예방접종을 14만 3000명에게 71억원을 지원했고 내년부터는 1회 접종 당 국비 5000원, 시비 4500원, 군, 구비 5500원을 합쳐 필수예방 접종비용을 전액 지원키로 했다.
시는 또 고령자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내 46개 수행기관을 통해 270여개 사업에 1만 2000여 일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송 시장의 복지정책 중 대표적인 과제인 취액계층에게 보다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사회적 기업을 육성, 기업에게 일자리 창출사업에 1인당 월 98만원을 지원하는 한편 1기업당 최고 3000만원가지 사업개발비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는 사회적 지업을 오는 2015년까지 총 469개 이상 육성, 취약계층의 일자리 9200개 이상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