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유진로봇(대표 신경철)은 중국에 청소로봇을 수출한다고 30일 밝혔다.
유진로봇 관계자는 "중국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중국강제인증제도’(CCC:China Compulsory Certification)의 인증 최종 심사에 통과에 이어 이번주부터 중국시장 진출을 시작하게 됨으로써, 올4분기 이후 지능형 로봇의 실적 확대가 본격화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유진로봇은 필립스에 ODM 납품중인 로봇청소기 제품의 ‘CCC’인증심사를 위해, 지난 6월부터 까다로운 규정의 제품심사와 공장심사를 거쳤다. 이번 ‘CCC’ 인증심사를 통과한 제품은 유진로봇에서 개발 및 생산하고 있는 로봇청소기 ‘아이클레보 스마트’ 모델로 유럽시장 진출 모델은 ‘홈런’(HomeRun)이며 독일에서 소비자 성능평가 1위를 받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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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