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회장(회장 이종철, 한국선주협회장)은 오는 26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바다사랑 송년음악회'에서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한다.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관계자는 24일 "석해균 선장이 한국해운의 위상과 해양산업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드높인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해 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석 선장은 지난 21일 런던에서 개최된 국제해사기구(IMO) 총회에서 각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적 퇴치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에프티미오스 미트로폴로스 IMO 사무총장으로부터 ‘세계 최고 용감한 선원상’ 상장과 메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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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