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양주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뉴스핌=백현지 기자] 강남권을 중심으로 서울 전세가는 연일 오름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수도권에서 서울 전세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내집 마련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주에도 1000만원이 넘게 오르는 전세가에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매매전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중견건설사의 알짜 단지는 브랜드 거품 뺀 분양가, 심지어 지난 2008년 분양한 단지보다 저렴한 분양가를 자랑한다.
아울러 단지와 지하철역이 가까워 교통여건 또한 수요자에게는 필수 고려사항으로, 저렴한 가격과 교통여건을 갖춘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 경원선 전철 덕정역 ‘도보 10분’
서희건설은 경기 양주시 덕정동 417-2번지에 ‘양주 덕정 서희스타힐스’를 분양 중이다. 서희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스타힐스는 사업지는 경원선 전철 개통 이후로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경원선 개통으로 덕정역에서 사업지까지 도보 10분에 도달이 가능해 서울로의 접근성이 개선됐으며 지하철 1호선을 통해 서울역까지 환승없이 이동할 수 있다.
현재도 국도 3호선 우회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확충돼 교통환경도 점차 개선되고 있다.
◆ 양주신도시 수혜단지
사업지는 오는 2013년 완료예정인 양주신도시와 인접해 신도시의 문화, 행정, 교육 등의 각종 기반시설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양주신도시에 5만 9000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서울~의정부~동두천을 포함하는 경원선 생활권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양주신도시가 대규모 생태타운 개념의 도시로 건설될 예정으로 아파트 주변에 약 1만 1500㎡ 규모의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의 입지도 뛰어나 칠봉산, 약대산과 청담천을 끼고 있는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명당자리에 위치했다.
양주 덕정역 스타힐스는 지난 2008년 고읍지구 한양수자인에서 공급 이후 오랜만의 신규분양아파트로 양주시 덕정동에서 드문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다. 아울러 분양 주택형이 모두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아파트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향후 임대사업 시에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양주 덕정역 서희 스타힐스 조감도 [자료제공=서희건설] |
서희건설은 견본주택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견본주택 오픈에 발맞춰 사업 현장을 3D로 제작한 영상물을 공개할 예정이다. 문의: 1544-6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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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