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서울특별시와 인천광역시(이하 양 시)는 상호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우호를 증진하고 상생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송영길 인천시장은 17일 조찬회동을 갖고, 양 시의 현안사안을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양 시는 먼저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각 도시의 총체적인 역량을 결집․협력한다.
아울러 수도권매립지와 관련된 상호간 입장과 현황에 대한 진실한 이해를 바탕으로 상호호혜적인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또 광역대중교통 문제와 공동체 친화적 도시조성 등 시민생활 개선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부문에 대해서 적극 협력하고 상생발전과 도약을 위한 분야와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키로 했다.
▶주식정보넷.단2개월 830% 수익기록. 91%적중 급등속출중 >특급추천주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