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5일 오전 8시 5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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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시황
◇ [뉴욕증시] 유로존 우려감에 하락
- 伊 5년물 국채수익률 급등. 獨 기민당, 유로존 가입국들의 자발적 단일 통화권 탈퇴 허용안 승인
- 필라 연은, 美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 하루 주식 거래량, 올 들어 최저 수준. 3대 지수 모두↓
◇ [유럽증시] 伊 채무위기로 하락, 은행주 약세
- 伊 5년물 국채 수익률, 유로 도입후 최고치. 유로퍼스트 300지수는 0.93% 내린 975.47로 마감
- 메르켈 獨총리 "유럽, 2차 대전 이후 최악 위기". 유로존 9월 산업생산, 2009년초 이후 최대폭 하락
◇ [뉴욕외환] 유로, 유로존 우려로 폭넓게 하락
- 伊/그리스 신정부, 시장 우려 불식에 실패. 유로/달러, 1.29달러로 금년 마감 예상-BBH
- 달러/엔의 이날 장중 저점 76.811엔은 10월 31일 일본의 시장 개입 이후 최저가. 달러지수는 0.72%↑
◇ [뉴욕채권] 유로존 우려로 상승
- 伊 국채 입찰 부진한 결과를 낳은 데다 스페인과 프랑스 국채가격 하락하면서 투자자들 안전자산으로 몰림
- 은행들, 보유중인 유로존 국채 매도 확대. 이로써 미국 국채 수요 역시 확대됨
◇ [국제유가] 부진한 지표와 유로존 침체 우려감에 하락
- 유로존 9월 산업생산, 2%나 줄며 침체 우려 표출. 달러 강세, 증시 약세가 유가 압박
- WTI은 1월물보다 12월물 가격이 낮아지며 가격 역조현상 발생. 15일 API 주간 원유재고 발표 예정
◎ 글로벌 주요 이슈
◇ 샌프란시스코 연준, 유럽 채무위기가 美 더블딥 가능성 높여
- 경기 선행지수가 올해 말에서 내년 초 침체 위험성 증가 가능성 시사해줘
- 경제 취약성으로 유로존 채무위기가 더블딥 가능성 높여…내년 하반기에나 리스크 줄듯
◇ 유럽 자금시장 스트레스 지표 상승…채무위기 우려
- 그리스와 이탈리아의 채무위기 우려로 자금시장 스트레스 지표 상승 흐름
- 유로화표시 은행간 금리는 5개월래 최저 수준…반면 달러 펀딩비용은 상승
◇ 유로존 민간채권단 헤어컷 75~80% 돼야 - 블랙록
- 유로존 정상합의는 구체성이 결여돼…명확하고 보다 과감한 조치 필요
- 헤어컷과 함께 주권국 채권매입 확대, EFSF의 구체적 펀딩계획, 신뢰할 재정정책 필요
◇ 필레델피아 연준, 내년 미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
- 내년 GDP 성장률, 연평균 2.4%로 제시…3분기 전망치 3.6%에서 하향 조정
- 2013년 성장률은 2.9%에서 2.7%로 낮춰…올해 4분기는 이전과 같은 2.6% 예상
- 실업률, 내년 8.8%로 이전 8.6%에서 상향 조정…2013년은 8.1%에서 8.4%로 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