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금투협)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금융투자교육원 신축 개원 기념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14일 금투협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국내 금융투자회사들의 바람직한 해외 비즈니스 전략 모색과, 유럽 경제현황 점검 등을 위해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한다.
첫 번째 세션은 '국내 금융투자회사의 해외 비즈니스 활성화'를 주제로 신보성 자본시장연구원 실장과 정형진 골드만삭스 전무, 박상순 보스턴컨설팅 파트너가 진행한다.
두 번째 세션에선 아일랜드펀드협회(IFIA)와 공동으로 '유럽 현황과 자산운용산업의 해외진출'을 주제로 존 브루톤(John Bruton) 아일랜드 전총리, 게리 파머(Gary Palmer) 아일랜드펀드협회 회장 등이 각각 발표를 한다.
세미나 참가 희망자는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www.kofia.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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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