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주최하는 '2011 전국노동자대회'가 13일 16시 서울광장에서 2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서 민주노총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저지하자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촛불문화제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집회 참가자들은 총 2만여명으로 참여단체별로는 공공운수노조 7000명이 서울역광장, 금속노조 5000명, 전교조 2500명, 건설노조 1500명이 등이 집결했으며 사무금융노조 1000명, 보건의료노조 500명 등도 이 자리에 함께했다.
아울러,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 등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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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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