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CJ오쇼핑이 CGV청담씨네시티에 최신 트렌드의 패션상품을 모아놓은 편집매장 '퍼스트룩 마켓(1st Look Market)'을 오픈 했다고 10일 밝혔다.
퍼스트룩 마켓은 현재 가장 새로운 패션 트렌드라고 할 수 있는 컨템포러리 상품으로 구성했으며, 영국 리버풀의 프리마켓과 같은 런던 감성으로 매장을 디자인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제일모직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뉴욕 컨템포러리 스타일인 '블리커', 암스테르담 캐주얼 브랜드 '스카치 앤 소다', 프렌치 클래식 슈즈 '로딩'과 아이돌 스타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끈 조이리치', CJ오쇼핑의 PB브랜드인 '베이직엣지' 등 높은 퀄리티의 감각적인 패션 아이템을 들 수 있다.
곽재우 퍼스트룩 마켓 사업부장은 "퍼스트룩 마켓은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일 수 있는 실제적인 공간이라는 점에서 CJ오쇼핑에겐 큰 의미가 있는 곳"이라며 "앞으로도 관련 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며 고객의 니즈에 기민하게 반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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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