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BMW모토라드는 자사의 슈퍼스포츠 모터사이클인 BMW S 1000 RR 선착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파츠 구입 비용을 지원하는 ‘플래닛 파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2010년 129대, 올해 10월 기준으로 163대 판매 등 500cc 이상 대형 바이크 시장에서 판매 1위(스쿠터 제외) 기념으로 10대 한정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BMW모토라드의 이지라이드(Easy Ride)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해 차량을 구입하면 구입 비용의 10% 상당, 현금 구매시에는 18% 상당의 파츠 구입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S 1000 RR 모터스포츠 칼라 모델(2,480만원) 기준으로 이지라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구입한 고객은 약 248만원, 현금 구매 고객은 약 446만원 상당의 파츠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또 2011년형 R1200GS/어드벤처, R1200RT 모델에 대해서도 구입 금액 대비 10% 상당의 파츠 지원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한편, 지난 2009년 BMW모토라드가 본격적인 슈퍼스포츠 모터사이클로 선보인 S 1000 RR은 현재 시판 중인 슈퍼스포츠 모터사이클 중 가장 높은 출력과 최첨단 전자제어 기술이 투입된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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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