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국제 금 시세가 화요일(1일) 뉴욕시장에서 초반 낙폭을 만회하고 상승 반전됐다.
금 시세는 초반 그리스가 새로운 구제금융 패키지의 수용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를 추진하면서 달러가 강세를 지속, 압박받았다.
여기에 선물시장의 큰 손인 MF 글로벌이 유로존 국채 노출에 따른 손실로 전일 파산보호신청을 하며 더 위축됐었다.
그러나 장 후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만회하고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반면 금 선물가는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금 현물가는 뉴욕시간 오후 4시 50분 기준 온스당 1710.09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뉴욕 종가 수준 1713.95달러에서 0.4%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 금 12월 선물가는 그러나 13.40달러, 0.8% 내린 온스당 1711.80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1681.20달러~1725.60달러.
금 시세는 초반 그리스가 새로운 구제금융 패키지의 수용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를 추진하면서 달러가 강세를 지속, 압박받았다.
여기에 선물시장의 큰 손인 MF 글로벌이 유로존 국채 노출에 따른 손실로 전일 파산보호신청을 하며 더 위축됐었다.
그러나 장 후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만회하고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반면 금 선물가는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금 현물가는 뉴욕시간 오후 4시 50분 기준 온스당 1710.09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뉴욕 종가 수준 1713.95달러에서 0.4%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 금 12월 선물가는 그러나 13.40달러, 0.8% 내린 온스당 1711.80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1681.20달러~1725.60달러.
전기동 선물은 유로존 우려감과 함께 중국의 10월 제조업부문의 활동이 둔화된 것으로 확인되며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3개월물은 270달러, 3.4% 하락한 톤당 77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전기동 12월물은 12.95센트, 3.6% 내린 파운드당 3.502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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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