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뱅크 오브 아메리카(BofA)가 1일(뉴욕시간) 내년부터 직불카드(데빗카드) 사용자들에게 월 5달러의 수수료를 부과키로 한 계획을 폐기했다.
이에 앞서 JP모간과 웰스 파고는 지난 주 직불카드 사용자들에게 수수료를 부과하는 시범 프로그램을 취소하기로 결정했으며 리전스 파이낸셜도 31일 이미 시행에 들어간 월간 수수료를 없애고 고객들에게 납부금을 환불을 해주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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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