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동아오츠카(대표 이원희)는 한국야구위원회와 함께 한 2011 한국프로야구 공식 후원 활동을 한국시리즈에 이어 MVP시상식, 골든 글러브 시상식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와 한국야구위원회의 인연은 남다르다. 포카리스웨트는 공식 후원사로서 2000년부터 포카리스웨트를 한국야구위원회에 제공해왔으며, 지난 3월에는 2년간(2011, 2012년)의 연장 후원 협약을 맺고 최장수(13년) 협찬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올스타전, 포스트시즌을 포함한 프로야구 전 경기에서 포카리스웨트를 선보였으며, 프로야구 선수와 야구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지난해 12월 각 포지션별로 선정된 최고의 선수들에게 ‘포카리스웨트 특별상’을 수여하고 올 봄 선수들의 모교에 총 1500만원 상당의 포카리스웨트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외에도 포카리스웨트 무료 시음과 프로야구팬들을 위한 게임을 준비해 포카리스웨트 분말, 타월 등의 푸짐한 선물을 제공했으며, 기아타이거즈 이용규 선수의 팬 사인회를 열어 야구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포카리스웨트는 고객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프로야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후원 활동으로 한국프로야구의 공식 음료 협찬사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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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