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 단위 지출 많은 외식, 마트, 학원 업종 최대 10% 할인
[뉴스핌=송의준 기자] 롯데카드가 가족단위 지출이 많은 업종에 대해 할인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드를 선보였다.
롯데카드(대표 박상훈)는 26일 패밀리 라이프 스타일 카드, ‘샤롯데 비엔 플래티넘 카드’를 27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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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롯데 비엔 플래티넘 카드는 주생활 업종인 외식, 마트, 학원 업종에서 최대 10%를 할인해 주는 카드다. 기존 여성 및 쇼핑혜택을 강조했던 샤롯데 시리즈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가족이 함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외식 업종에서 5만원 이상(월 1회, 건당 5000원 한도), 3대 마트에서 5만원 이상(월 2회, 건당 5000원 한도), 학원 업종에서 10만원 이상(월 1회, 건당 1만원 한도) 결제 시 최대 10%를 할인해 준다.
또 여행, 외식, 교육, 건강 등 가족에게 유용한 정보를 담은 패밀리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비엔(Bien)’을 매월 발송한다(초년도 무료 제공, 2차 연도부터 연간 카드 사용금액 500만원 이상). 연간 10만원 이상의 사용실적만 있으면 매년 3만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도 증정한다.
이 밖에도, 국내 특급 호텔 객실 및 스파, 식음료 할인, 전국 최고급 레스토랑 우대 서비스, 국내 주요 면세점 최고 15% 할인 등 마스터카드의 프리미엄 서비스도 제공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여성 특화 서비스를 넘어 가족 모두가 누릴 수 있는 풍성한 혜택으로 샤롯데 브랜드를 확장했다”며 “주생활 업종 할인은 물론, 패밀리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을 통해 가족의 카드생활을 다각도에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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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의준 기자 (mymind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