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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10/21) - 우리투자증권

기사입력 : 2011년10월21일 08:12

최종수정 : 2011년10월21일 08:12

우리투자증권 투자정보센터(센터장 황창중)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1년 10월 21일(금)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없음

◆ 추천 제외주

▷ 코스모화학 (+13.92%, 기관 차익실현성 매물 출회로 인한 상승탄력 둔화로 상승추세 이탈 우려되어 이익실현, 다만 제품가격 강세 및 가동률 상승에 따른 실적 기대감은
유효하므로 지속적 관심은 유지 필요)


◆ 기존 추천주

▷ 기아차
-글로벌 각 지역에 출시된 신차들의 판매 호조로 9월말 기준 동사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은 148만대로 전년동기 대비 29.2% 증가하는 등 여전히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음
-동사의 글로벌 판매량은 148만대로 전년동기 대비 29.2% 증가하는 등 여전히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2011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6조 9,000억원(YoY, 15.6%), 2조 3,050억원(YoY, 37.2%)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 현대그린푸드
-단체급식부문 국내 3위의 시장지배력을 바탕으로 계열사 매출과 신규고객을 지속적으로 확보함에 따라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전망. 유통부문의 경우도 매출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현대백화점이 2015년까지 6개점을 신규 개점할 계획이며, 홈쇼핑 판매 등의 성장에 따라 지속적인 실적개선 기대
-실적개선과 더불어 자회사 및 계열사의 보유주식 가치가 약 8,600억원에 달하며, 부동산의 가치도 1,984억원(2011년 8월 기준) 수준으로 시가총액의 75%에 달하는 주식과 부동산 가치에 주목

▷ 이마트
-3/4분기 영업이익은 2,457억원(3.8% y-y)으로 컨센서스(2,541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며 2/4분기 영업이익 감소세(-1.5% y-y)에서 탈피한 점이 단기 상승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창고형 매장 트레이더스 1~3호점은 고성장세와 영업마진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8월 4호점에 이어 연말 5호점 개점에 따른 성장모멘텀 부각과 중국사업 구조조정 연내 마무리로 턴어라운드 기대감 확대

▷ 한국타이어
-7월 고점대비 약 20%의 주가하락으로 Valuation 부담이 낮아졌고 최근 천연고무, 부타디엔 등 주요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2012년 본격적인 마진 개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타이어 수요의 방어적 성격(타이어 수요의 경우 약 70%가 타이어 교체 시장에서 창출)등을 고려할 때 판매볼륨 감소보다는 마진개선 효과가 더 클 것으로 기대됨. 이에 따라 3/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 6,038억원 (3.1%, QoQ), 영업이익은 1,473억원(20.7%, QoQ)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 제일기획
-민영 미디어렙 도입 등 규제완화와 종합편성채널 진입 등 미디어 시장 변화의 최대 수혜주. 규모의 경제 효과와 가격 결정권 강화를 통한 본사 취급고 점유율 증가로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803억원(YoY, 10.7%), 621억원(YoY, 11.3%)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스마트TV, 태블릿PC 등 주력 제품에 대해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함에 따라 성장세도 이어질 전망

▷ 현대해상
-8월에 원수보험료 7,124억원(+18.4% y-y), 당기순이익 211억원(+9% y-y, -46.8% m-m)을 기록. 일반보험 고액사고로 7월 대비 이익이 감소하였지만 ROE는 16.7%로 양호한 수준
-동사는 작년말 퇴직금 누진제 폐지 효과와 판매비 제한제도 시행에 따라 올해부터 사업비율의 개선세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음. 또한, 지속적인 인건비 및 고정비 관리를 통해 향후 동사의 사업비율은 20~21% 수준에서 하향안정화될 전망

▷ 제일모직
-최근 주가 급락으로 인해 가격메리트가 부각되고 있으며 4/4분기 이후 케미칼, 패션 부문의 수익성 회복에 따른 실적개선이 기대됨.
-향후 AMOLED 소재의 SMD(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납품 승인이 4/4분기에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어 주가에 긍정적인 모멘텀이 될 전망

▷ 삼성전기
-동사의 3/4분기 매출액은 2/4분기 대비 9.4% 증가한 1조 8,402억원으로 예상(Fnguide 컨센서스 기준). LED사업부는 영업적자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되나, MLCC, 카메라 모듈, FC CSP의 매출은 견조하게 성장 중
-하반기 실적은 분기별 감익 국면이나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었다고 판단되며, 현시점에서는 다른 IT종목대비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 주가의 하락 리스크 보다는 비교 우위에 의한 상승 가능성 기대

▷ 대상
-3/4분기 매출액과 조정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5.5%와 25.9% 증가한 3803억원과 303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 달성전망. 원당가격 급등에 따른 설탕가격 상승으로 대체재인 전분당 매출이 호조를 나타내고 있으며 프리미엄 제품 판매증가와 효율적인 판관비 관리로 장류와 조미료의 식품부문 수익성도 회복세.
-2011년 매출액 1조 3,700억원(+13.9%, y-y), 순이익 619억원(+84.7%, y-y) 달성이 무난할 전망(Fnguide컨센서스 기준). 또한 영업외손익에 부정적 영향을 미쳐왔던 자회사 DAESANG H.K(홍콩무역법인), 대상FNF(종가집 김치)의 실적 안정화와 재무구조 개선 등으로 영업외손익의 변동성도 크게 감소한 점도 긍정적

▷ 인프라웨어
-동사는 스마트폰에 구글 안드로이드OS, 삼성전자 바다OS 기반의 오피스 솔루션을 공급하는 업체로 향후 스마트폰OS 시장에서 양사의 점유율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됨
-삼성전자, LG전자, HTC 등의 업체들이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출시를 계획하고 있고, 동사는 연간계약을 통해 계약 이후 출시되는 전 모델에 오피스 솔루션 탑재가 가능함에 따라 출시모델 및 탑재율 증가로 올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이 가능할 전망

▷ 원익IPS
-동사는 반도체, 태양광, 디스플레이 등 산업 전반에 걸친 핵심장비를 생산하는 업체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비롯하여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및 일본 태양광 업체 등으로 매출처가 확대되고 있어 향후 성장세가 기대됨
-반도체 신규투자 진행에 따른 반도체 장비 부문 매출 확대 및 OLED장비 신규 매출에 따라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886억원(+66.7%, YoY), 274억원(45.0%, YoY), 2012년은 각각 4,737억원(64.1%, YoY), 497억원(81.5%, YoY)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 국제엘렉트릭
-동사는 Diffusion Furnace, Batch Type LPCVD 등 D램, NAND, 비메모리 반도체 까지 대응할 수 있는 장비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하이 닉스 등 주요 반도체 메이커에 납품하고 있음
-삼성전자의 반도체 16라인 증설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며 매출 증가를 견인함으로써 동사는 FY2011년에도 17%의 높은 매출성장세(당사 리서치 센터 추정치)를 유지할 수 있을 전망

▷ 포스코켐텍
-4/4분기 철강 성수기 진입과 조강생산량 증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며, 신성장동력인 2차전지 음극재 사업은 현재 수요처와 제품 테스팅을 지속 고 있어 내년 1/4분기 이후 본격적 매출이 이루어질 전망
-또한 미쯔비시화학, 미쯔비시상사와 함께 침상코크스 제조/판매 합작사업 사 설립을 발표하면서 석탄화학 사업에 대한 로드맵이 구체화 되었고, 이에 따른 장기 성장동력 확보가 긍정적으로 평가됨

▷ 한세실업
-2011년 예상매출액은 8억 7,000만 달러로 전년대비 17%의 성장이 가능할 전망. 생산 CAPA의 지속적인 확대와 WOVEN사업의 성공적인 정착 및 SPA브랜드로의 신규사업 진출로 매출액 성장세 지속 전망.
-하향안정화되고 있는 원면가격과 판가 인상으로 하반기 본격적인 실적턴어라운가 기대되고 있으며, 2011년 실적 기준 동사의 PER은 4.5배로 저평가 국면.

▷ 제닉
-동사는 국내 홈쇼핑 시장의 대표적 히트상품으로 알려진 하유미 마스크 팩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기초화장품 전문기업으로, 주요 제품의 홈쇼핑 인기 시간대 편성과 회당 높은 판매를 바탕으로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음
-10월 중 신규 공장 설립이 마무리되어 생산능력이 기존 대비 75% 이상 증가함에 따라 현재 100% 수준의 가동율로 공급 부족현상이 해소되며 실적호전으로 이어질 전망. 또한 동사의 주력제품인 하이드로겔 마스크의 중국 등록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2011년 4/4분기부터 중국 수출이 가시화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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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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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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