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한국토요타자동차가 내달 8일 선보일 ‘시에나’의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에나는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에서 발표한 ‘2011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됐으며 미국 J.D 파워가 발표한 ‘2010 신차품질조사’의 해당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시에나는 2.7ℓ급과 3.5ℓ급 두 가지 엔진을 탑재했다. 또 장거리 여행에도 리무진과 같은 편안한 승차가 가능한 롱 슬라이드 시트 등 다양한 편의 장치가 적용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토요타 관계자는 “시에나는 럭셔리함과 편의성을 갖춘 퍼스트 클래스 리무진으로 한국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고 토요타 모델 최초로 미국에서 도입하게 됐다”고 전했다.
시에나 사전 계약과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국 토요타 전시장과 고객지원센터(080-525-8255)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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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