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KRG소프트(대표 김정수)가 개발한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이 오는 12월 실시될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하고, 사전 체험단인 ‘풍류 원정대’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300명 규모의‘풍류 원정대'는 사전 체험을 위해 별도로 마련된 서버에서 ‘열혈강호 온라인’의 겨울 시즌 추가될 모든 콘텐츠를 오는 19일부터 내달 16일까지 먼저 경험해 볼 수 있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악사(樂士)’캐릭터를 비롯해 리뉴얼된 일부 맵과 의뢰(퀘스트), 신규 필드 등 굵직한 콘텐츠를 새롭게 추가할 예정이다.
엠게임 곽병찬 사업본부장은 “올 겨울 시즌 진행될 업데이트는 원작 열혈강호의 새로운 이야기를 게임 세상에 구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본 서버에 업데이트되기 전 사전 체험단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보다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업데이트를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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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