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게임 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회사 KRG소프트(대표 김정수)가 개발 중인 정통무협 온라인게임 열혈강호2의 첫 테스트를 12월 2일 실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열혈강호2는 인기 무협만화 열혈강호의 30년 후의 이야기를 담은 온라인게임으로 다가오는 12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게 된다.
엠게임은 1차 비공개 테스트 실시에 앞서, 다음달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현장에서 B2C관 60부스 전체를 열혈강호2 체험관으로 운영하고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첫 테스트 일정이 확정된 만큼, 겨울 시즌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위한 구체적인 참가자 모집일정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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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