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의 8월 경기선행지수가 하락한 반면 동행지수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경기둔화와 엔화강세로 인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지난 3월 발생한 대지진과 쓰나미 여파에서 경제가 꾸준히 회복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일본 내각부는 지난 8월 경기선행지수 잠정치가 직전월 대비 0.8포인트 하락한 103.8을 기록했다고 7일 발표했다.
반면 같은 달 경기동행지수는 직전월 보다 0.3포인트 상승한 107.4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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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