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가 10월 더욱 강화된 ‘토요타 하이브리드 프로모션’으로 하이브리드 시장을 공략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이달 말까지 국내 최고의 연비를 자랑하는 프리우스와 대표적 중형 하이브리드 세단인 캠리 하이브리드의 구매 조건을 더욱 강화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프리우스를 구매하면 36개월 무이자 할부혜택 혹은 현금 구매 시 300만원의 주유권을 지원한다. DMB TV 장착도 무상이다. 지원금액을 감안하면 3490만원에 프리우스를 구입하는 셈이다.
또 11월까지 프리우스를 구입하면 추첨을 통해 하와이 여행 상품권을 포함한 경품 행사를 실시 중이다.
공인 연비 19.7km/ℓ의 캠리 하이브리드는 이달 구매고객에 한해 36개월 무이자 할부 혹은 350만원의 주유권이 지원된다.
회사 관계자는 “프리우스로 대표되는 토요타 하이브리드 모델은 디젤모델과 비교할 수 없는 탁월한 연비성능과 정숙성, 가솔린 엔진과 강력한 전기모터의 조합으로 퍼포먼스에 있어서도 부족함이 없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토요타전시장 및 토요타 홈페이지(www.toyota.co.kr), 토요타 페이스북(www.facebook.com/toyotakorea)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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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