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종철)이 한글날을 맞아 오는 8일과 9일 이틀 동안 김포~제주, 부산~제주, 청주~제주 등 국내선 3개 노선 모든 항공편에서 ‘한글사랑 특별비행’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한글사랑 특별비행’ 항공편에서는 탑승환영인사와 감사인사 등의 기내방송을 순우리말로 바꿔 실시하고, 객실승무원이 기내에서 한글퀴즈를 내고 이를 맞추는 승객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기내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주항공의 ‘한글사랑 특별비행’은 지난 2008년 한글날 처음 실시했으며,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1억으로 156억`을 번 주식도사?
[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