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종철)이 자사의 포인트제도인 JJ클럽 회원 100만명 달성을 앞두고 이번 한달간 이벤트를 실시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JJ클럽 회원은 96만 5535명으로 100만번째로 가입한 회원에게는 제주항공이 취항중인 11개 국제노선 가운데 한 군데를 골라 갈 수 있는 2인 왕복항공권을 증정한다.
제주항공은 JJ클럽 100만명 돌파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한 고객 프로모션으로 자사 홈페이지(www.jejuair.net)에서 플래시 게임을 진행한다.
1등 1명에게는 국제선 왕복항공권을, 2등(50명)에게는 네임택과 여권지갑, 3등(50명)은 크라제버거 교환권, 4등(50명)은 에이스CASA 목베개, 행운상(30명)은 던킨도너츠 커피쿠폰 등을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창에 표시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클릭해 본인계정으로 접속하고 JJ클럽 100만 회원 달성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기면 1등 1명을 뽑아 국제선 왕복항공권을 증정한다.
2등(3명)에게는 하드케이스 여행용 가방, 3등(50명) 에이스 CASA 목베개, 행운상(30명) 파리바게뜨 불고기브리또 교환권 등도 준비돼 있다.
당첨자는 내달 7일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항공 JJ클럽은 항공권 구매금액 1000원당 1포인트가 적립되는 상용고객우대제도이다. 적립된 포인트는 제주항공의 국내선 및 국제선 보너스항공권을 이용할 수 있다. JJ클럽 회원가입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제주항공 카운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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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