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종철)은 건군 63주년 국군의날(10월1일)과 제66주년 경찰의날(10월21일)을 맞아 10월 한 달 간 군인과 경찰 그리고 동반자 1인에 대해 20%의 항공료 할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할인은 탑승일을 기준으로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김포~제주, 부산~제주, 청주~제주 등 국내선 3개 노선에서 적용된다.
경찰과 군인은 탑승수속을 할 때 신분증을 제시해야 하며, 사병은 휴가증을 제시해야 한다.
예매는 제주항공 예약센터(☎1599-1500)와 김포공항 제주공항 김해공항 청주공항의 제주항공 발권 카운터에서만 가능하며, 중복할인 및 소급할인 적용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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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