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미국 경제흐름을 보여주는 주간경기선행지수가 지난주(16일 기준) 소폭 하락하며 연율기준으로 7주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미국의 민간 연구단체인 경기순환연구소(ECRI)는 지난주의 주간경기선행지수가 직전주의 122.8(수정치)에서 122.2로 후퇴했다고 발표했다.
이 지수의 연율기준 성장률은 직전주의 마이너스 6.1%에서 마이너스 6.7%로 하락했다. 이는 2010년 10월 이후 최저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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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