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나이벡이 단기 급등 부담에 7거래일 만에 하락하고 있다.
21일 코스닥시장에서 나이벡은 오후 2시 24분 현재 전날보다 900원(7.79%) 내린 1만650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130만주를 넘어섰으며, 개인투자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키움증권 창구로 매도 물량이 쏟아지고 있다.
이는 최근 단기 급등한 데 따른 피로감으로 기술적 조정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나이벡은 지난 9일부터 전날까지 엿새 동안 36.7% 가량 주가가 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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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