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쌍용차는 12일부터 13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전 세계 47개국 100여 명의 해외 딜러들을 초청해 2011 해외 대리점 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유일 쌍용차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마힌드라와의 PMI 작업을 통해 글로벌 전략 및 제품개발 등 시너지 창출을 위한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또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는 새롭게 태어난 쌍용자동차가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역대 최대 규모의 해외 딜러 들이 참석해 마힌드라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며, “서유럽을 포함한 쌍용자동차의 글로벌 시장 전략에 대한 방향 제시와 함께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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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