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국제 금 시세가 12일(현지시간) 뉴욕 시장에서 2.5%나 하락했다.
유로존 채무 위기감 등으로 증시 등이 급락한데 따른 손실을 보존하기 위해 투자자들이 매도세를 편데 따른 것이다.
특히 주말 G7 재무장관들이 회동했지만 그리스 디폴트 위기나 둔화된 글로벌 경제회복세에 대한 시장내 우려감을 줄이는데 실패하며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촉발됐다.
금 현물가는 뉴욕시간 오후 4시 47분 기준 온스당 1814,79달러에 거래되며 지난 주말 뉴욕 종가 수준 1857.16달러 대비 2% 이상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 금 12월물은 46.20달러, 2.5% 내린 온스당 1813.30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1804.00달러~1865.20달러.
전기동 선물도 경제 회복세에 대한 경계감 지속과 유로존 채무위기 해결책 부재에 대한 우려감으로 압박받으며 2거래일째 하락세를 보였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3개월물은 한때 톤당 8620달러까지 하락하며 지난 달 11일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한 뒤 66.50달러가 하락한 7654.50달러에 장을 마쳤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전기동 12월물도 3.70센트 내린 파운드당 3.96555달러를 기록했다. 뉴욕시장의 전기동 선물 역시 한때 파운드당 3.9050달러까지 밀리는 1개월래 최저치를 보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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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유로존 채무 위기감 등으로 증시 등이 급락한데 따른 손실을 보존하기 위해 투자자들이 매도세를 편데 따른 것이다.
특히 주말 G7 재무장관들이 회동했지만 그리스 디폴트 위기나 둔화된 글로벌 경제회복세에 대한 시장내 우려감을 줄이는데 실패하며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촉발됐다.
금 현물가는 뉴욕시간 오후 4시 47분 기준 온스당 1814,79달러에 거래되며 지난 주말 뉴욕 종가 수준 1857.16달러 대비 2% 이상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 금 12월물은 46.20달러, 2.5% 내린 온스당 1813.30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1804.00달러~1865.20달러.
전기동 선물도 경제 회복세에 대한 경계감 지속과 유로존 채무위기 해결책 부재에 대한 우려감으로 압박받으며 2거래일째 하락세를 보였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3개월물은 한때 톤당 8620달러까지 하락하며 지난 달 11일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한 뒤 66.50달러가 하락한 7654.50달러에 장을 마쳤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전기동 12월물도 3.70센트 내린 파운드당 3.96555달러를 기록했다. 뉴욕시장의 전기동 선물 역시 한때 파운드당 3.9050달러까지 밀리는 1개월래 최저치를 보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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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