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말이 살찌는 가을철에 체중 관리에 고민하는 사람은 입맛과 다이어트, 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있는 ‘쌀국수 소고기짜장면’을 주목할만 하다. 영양이 가득한 쌀면에 고소한 소고기와 자장 풍미가 입안 가득 퍼지는, 농심의 ‘쌀국수 소고기짜장면’이 그 주인공이다.
‘쌀국수 소고기짜장면’은 일반적으로 자장면에 들어가는 돼지고기 대신 씹을수록 감칠맛이 나는 소고기 건더기로 맛을 내 훨씬 고소하고 깊은 맛을 내는 것이 특징. 짜장을 고온에서 볶아 부드럽고 고소하며 소고기를 넣어 깊고 진한 풍미가 그대로 살아있다. 찰지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면을 개선해 더욱 쫄깃하고 부드러운 자장면맛을 느낄 수 있으며 보다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쌀국수 소고기짜장면’은 예로부터 잔치 때마다 소고기국에 쌀밥을 먹던 전통과 100대 민족문화상징으로 지정될 만큼 인기가 높은 음식인 자장면을 컨셉화해 소고기와 자장, 쌀면을 하나의 제품으로 구현, 프리미엄 자장면으로 탄생하였다.
‘쌀국수 소고기짜장면’은 자장에 돼지고기가 아닌 소고기를 사용함으로써 소고기육수가 지니는 깊고 진한 맛을 재현할 수 있어 자장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게 한다.
아울러 양파를 짜장소스에 접목하면서 느끼한 맛을 줄이되 더욱 깊고 진한 자장 본연의 맛은 더욱 살렸다. 양파를 저온농축해서 만든 양파농축액으로 자장소스맛을 살리고, 양파를 동결건조시킨 건양파를 후레이크로 넣어 자장면을 먹는 식감까지 풍부하다.
지난달 쌀국수 소고기짜장면 CF에 출연한 배우 황우슬혜 씨는 “자장면은 자장소스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내가 먹어본 쌀국수 소고기짜장면은 진한 소고기 풍미가 일품이다”라고 호평하기도 했다.
‘쌀국수 소고기짜장면’은 부드러운 쌀면을 이용해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식품이다. 농심은 2007년 쌀면 전문생산공장인 녹산공장을 설립하고, 2010년에 쌀면 전용라인을 완공하여 여러 쌀국수 제품을 생산해오고 있다.
푸짐하게 ‘쌀국수 소고기짜장면’을 한 그릇 다 먹어도 열량은 485kcal 수준. 성인 일일권장칼로리의 1/5에 불과하다. 다이어트가 고민인 사람들에게 살에 대한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신개념 웰빙식단인 셈이다.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추었으면서도 열량은 낮아, 든든한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농심은 1970년 국내 최초로 짜장면을 인스턴트화 한 ‘짜장면’을 출시했고 그 이후에도 1978년 ‘삼선짜장면’, '1983년 ‘농심짜장면’, 1984년 ‘짜파게티’로 신화를 이어왔다. 이 중 짜파게티는 농심의 자장면류 최대 히트작으로 중국집 주방 화덕 위에서 센 불로 볶은 춘장의 풍미를 유감없이 재현해 현재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짜파게티의 맛과 영양을 더욱 업그레이드했다고 볼 수 있는 '쌀국수 소고기짜장면'은 농심만의 고온쿠커 공법과 쌀면 제조기술이 종합적으로 어우러진 제품이다. 밀가루와 돼지고기에 부담이 있거나, 좀더 색다른 면식으로 입맛을 찾고 싶을 때 살찔 걱정없는 ‘쌀국수 소고기짜장면’에서 해답을 찾아볼 법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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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