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의 7월 경기선행지수가 상승한 반면 동행지수는 넉 달 만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일본에서 발생한 대지진과 쓰나미 여파에서 급격하게 회복했던 모습이 점차 안정되고 있다는 풀이다.
일본 내각부는 지난 7월 경기선행지수 잠정치가 직전월 대비 2.7포인트 상승한 106.0을 기록했다고 7일 발표했다.
같은 달 경기동행지수는 직전월 대비 0.3포인트 하락한 109.0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주식투자 3개월만에 `20억아파트` 샀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