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서민 물가안정 및 가계통신비 절감을 위해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전체 가입자에 대해 월 기본료 1천원 인하, 문자 50건 무료 제공 등 이동통신 요금을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1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LG유플러스의 이동통신 요금 인하는 전체 가입자에게 요금인하 혜택을 골고루 제공함은 물론 통화패턴에 맞춰 음성, 문자, 데이터를 자유롭게 골라 사용하거나 결합상품으로 요금을 보다 더 절감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 통신료 인하방안은 기본료 월 1천원 인하 및 문자 50건 무료 제공을 골자로 하고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동통신 요금 인하가 전격 시행되면 연간 2739억원, 1인당 연 2만 8237원의 요금절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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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