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웅진코웨이가 광고모델 '소녀시대'로 광고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4월 소녀시대를 모델로 한 얼음정수기 광고가 처음 방영된 이후 2분기 얼음정수기 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400%나 늘었고, 최근 출시한 스스로 살균얼음정수기도 광고효과에 힘입어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웅진코웨이는 얼음정수기, 스스로살균 정수기 등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들을 소녀시대 멤버 9명의 각기 다른 매력과 연관시켜 광고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우태 웅진코웨이 마케팅본부 상무는 "소녀시대를 광고캠페인 전개 이후 정수기 판매량 증가는 물론 20~30대 잠재고객층에서도 강력한 브랜드파워를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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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