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는 삼성, LG, 대우 등 한국 업체들이 미국에 수출하는 냉장고에 상계관세를 부과해야 한다는 미국 가전회사 월풀의 제소와 관련, 예비 판정을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상무부는 한국의 가전 3사가 한국 정부로부터 받는 보조금 비율은 1% 이하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미국 법률에 따르면 이는 상계관세 부과 대상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상무부의 판정은 월풀에게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주식투자 3개월만에 `20억아파트` 샀다!
[NewsPim] 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단독] 본회의 중 김남국 대통령실 비서관에게 인사청탁하는 문진석 의원](https://img.newspim.com/slide_image/2025/12/03/25120306183325600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