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한국GM이 13일, 강원도 태백레이싱파크에서 열린 ‘티빙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에서 쉐보레 레이싱팀이 크루즈로 또 다시 승전보를 올리며 쉐보레의 질주를 이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쉐보레 레이싱팀의 이재우 감독 겸 선수는 이번 5라운드 슈퍼2000클래스(2000cc이하)에서 쉐보레 100주년 기념 엠블럼을 단 ‘크루즈 1.8 가솔린 레이싱카’로 출전해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현재까지 전체순위는 쉐보레 레이싱팀의 이재우, 김진표 선수가 각각 1위, 3위를 달리며 2011시즌 종합우승과 더불어 전례없는 5연패 달성에도 바짝 다가섰다.
또한 이날 경기 전 행사에서는 쉐보레 크루즈 동호회 30인이 쉐보레 레이싱팀 부스를 방문하고, 크루즈 30대가 서킷을 주행했다.
한편, 지난 3월부터 9개월간 12개국을 돌며 24번의 레이스를 펼치는 WTCC에 출전 중인 유럽 쉐보레 레이싱팀은 크루즈 1.6 가솔린 레이싱카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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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