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대상FNF 종가집은 세계 식품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오는 15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2011 홍콩 푸드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FNF 종가집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국식 신선비법으로 만든 맛있고 신선한 김치의 아삭함을 그대로 선사한다.
맛김치, 포기김치, 총각김치, 깍두기, 열무김치,묵은지,깻잎김치 등 한국의 다양한 김치류 13종을 비롯해, 돌자반, 재래김 등 김류 2종도 함께 선보였다.
또한 방문객들에게 종가집 맛김치 샘플(50g)을 증정하는 행사도 펼치는 등 현지인들이 직접 시식 해보고 김치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을 진행했다.
종가집 김치는 해외업체들 중 최고의 관심상품으로 떠올랐으며, 향후 계속해서 한국식품의 맛과 멋을 동아시아 국가에 널리 알리고 한류음식 열풍에 기여할 예정이다.
박대기 대상FNF 마케팅팀 팀장은 "국내 포장김치업계를 20년 넘게 이끌어온 만큼, 앞으로도 종가집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김치를 세계적인 음식으로 발돋움 시킬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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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