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렉서스가 ‘렉서스 하이브리드 CT200h’의 고객 시승회를 열고, 하이브리드카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이달 31일까지 전국 렉서스 16개 전시장에서 CT200h를 대상으로 ‘The Hottest Holiday’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CT200h를 시승하고 렉서스 홈페이지(www.lexus.co.kr)에 시승 소감 또는 시승인증 사진을 올린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2, 제주도 왕복항공권, 주유상품권 등(총 100명)을 제공한다.
렉서스 관계자는 “이번 여름기간 동안 진행된 CT200h 앙코르 드라이빙 페어 시승기간 중 1000건 이상의 시승요청이 쇄도하는 등 고객반응이 뜨거워 시승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특히 이번 시승이벤트에서는 CT200h가 스포트(Sport)모드 전환시, 가속력과 퍼포먼스를 즐길수 있는 차로 변신하는 것에 기존 시승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좋아 4가지 타입의 운전모드에 대한 설명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시승이벤트의 추첨결과는 내달 7일 렉서스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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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